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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를 겨냥한 ‘생활 밀착형’ 특화 설계가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품 설계부터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특화 평면, 스마트 기능까지  진화를 거듭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흐름에 맞춰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이미 2019년 4월부터 변화하는 생활패턴과 주거환경에 맞춰 개발한 혁신 주거 평면 ‘C2 하우스’를 신규 분양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컨대 탁 트인 거실을 원한다면 방 두개 사이의 벽을 허물고 거실 공간을 넓게 확장할 수 있다. 또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은 물론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도 마련된다. 

 

세탁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해 손빨래, 다림질까지 한 공간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들어선다. 기존 안방 발코니에 놓여 있던 세탁기를 세탁실로 옮겨 한밤 중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가사 동선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DL이앤씨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품성이 호응을 얻으면서 e편한세상은 2022년 상반기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2022 시공능력평가’에서도 3위에 올라서면서 다시 한 번 브랜드 위상을 증명했다.

 

이같은 전략에 힘입어 경남 사천시에 공급된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지난 9~10일 있었던 1·2순위 청약 접수에서 총 794건이 접수돼 지난 3년간(‘19년~’21년) 사천시에 분양한 3개 단지의 총 청약접수를 합친 763건을 훌쩍 뛰어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전용면적 138㎡A가 최고 경쟁률 23대 1을 기록하면서 사천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사천시는 그동안 분양했던 단지의 1순위 경쟁률이 대체로 0점대를 기록했고, 종전 최고 경쟁률이 2.4대 1이었을 만큼 청약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지역이다. 이런 상황에서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이 이례적인 청약 기록을 세운 셈이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 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일부 세대 제외).  전용 84~138㎡ 전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조성된다. 또 ‘C2 하우스’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 라운지부터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실내놀이터/다함께 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조경 공간으로는 동 진입부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을 비롯해 지상 3층에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금)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0일(화)~9월 1일(목)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의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6년 3월이다. 

 

출처 : NBNTV(https://www.nbntv.kr)